
"고통의 순간에는 마치 고통이 지평선을 가득 메울 정도로 끝없이 밀려와 몹시 절망하게 된다.
하지만 우리는 고통에 대해, 그 양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.
그러니 밀밭을 바라보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.
그게 그림 안에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."
(1889년 6~7월,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에게)
고흐는 동생에게 '지평선을 가득 메울 정도로 고통이 끝없이 밀려와 절망하게 될 때, 밀밭을 바라보는 게 더 낫다' 라고 말해요.
고흐가 이야기한 '밀밭을 바라보는 쪽이 낫다'는 건, 어쩌면 고통에 잠식되는 대신 지금-여기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하라는 뜻일지도 몰라요.
'그 때 그러지 말 걸' 하며 후회할 때 우리 마음은 과거로 가고, '앞으로 일어날 일'을 걱정할 때 우리 마음은 미래로 가요. 그러면 불안하거나 우울해지고, 삶이 고통스럽게 느껴지죠.
이럴 때 필요한 건 과거나 미래로 가 버린 마음을 지금-여기로 되돌리는 것이랍니다.
지금-여기에서 느껴지는 몸의 감각을 활용해 현실을 충분히 느끼다 보면 마음이 만들어낸 괴로움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라요.
마음경작소 드림 🌱
"고통의 순간에는 마치 고통이 지평선을 가득 메울 정도로 끝없이 밀려와 몹시 절망하게 된다.
하지만 우리는 고통에 대해, 그 양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.
그러니 밀밭을 바라보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.
그게 그림 안에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."
(1889년 6~7월,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에게)
고흐는 동생에게 '지평선을 가득 메울 정도로 고통이 끝없이 밀려와 절망하게 될 때, 밀밭을 바라보는 게 더 낫다' 라고 말해요.
고흐가 이야기한 '밀밭을 바라보는 쪽이 낫다'는 건, 어쩌면 고통에 잠식되는 대신 지금-여기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하라는 뜻일지도 몰라요.
'그 때 그러지 말 걸' 하며 후회할 때 우리 마음은 과거로 가고, '앞으로 일어날 일'을 걱정할 때 우리 마음은 미래로 가요. 그러면 불안하거나 우울해지고, 삶이 고통스럽게 느껴지죠.
이럴 때 필요한 건 과거나 미래로 가 버린 마음을 지금-여기로 되돌리는 것이랍니다.
지금-여기에서 느껴지는 몸의 감각을 활용해 현실을 충분히 느끼다 보면 마음이 만들어낸 괴로움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라요.
마음경작소 드림 🌱